경제∙비즈니스 공업단지 분양가 내년 둔화양상 보여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27 목록
본문
인프라 개발에도 내년 공업단지 분양가가 둔화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미국 부동산 서비스회사 코리아즈 인터내셔널은, 공업단지 분양가격 상승률이 내년에 한 자릿수대로 둔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몇 년 전부터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으나 조정 국면을 맡을 것이고 보고 있다.
리빤 산업서비스부장은 “선거가 있던 올해에 구입을 미룬 기업이 많았던 것도 있어 내년은 가격을 올리지 않고 판매하는 개발업자가 늘 것이다.” 라고 지적했다. 가격 상승이 전망되는 곳은 자카르타 서부 근교의 반뜬주 땅으랑과 찔레공 등, 동부 근교의 서부 자바주 브카시와 까라완이라 한다.
브카시와 주변 지역의 평균 분양가격은 현재 1평방미터당 200달러(약2만 1,400엔)이다.
인도네시아공업단지협회(HKI)는 국내의 경제지표가 향상된다면 내년의 공업단지 분양면적은 올해 목표인 500헥타르에서 750헥타르로 늘어날 것이라 예상했다. 중부 자바주와 동부 자바주에서 노동집약형 산업의 투자가 늘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 이전글동양철관, 인니에 275억 송유관 공급 2014.10.27
- 다음글루피아 하락해도 파산 기업 많지 않을 것 2014.10.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