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일본 소프트 뱅크,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 진출하나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2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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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가 전자상거래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뱅크는 인도네시아 전자상거래(EX)사이트의 운영회사 또꼬뻬디아에 미국 벤처캐피탈인 세코이아캐피탈 등과 함께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총 1억달러이며 또꼬뻬디아가 현지 EC시장에서 1위가 되기 위한 필요한 체제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프트뱅크의 미국 자회사 소프트뱅크 인터넷 앤드 미디어(SIMI)와 세코이아, 또꼬뻬디아의 기존주주인 소프트뱅크의 한국 자회사가 운영하는 SB팬아시아펀드 등이 출자한다. 수속은 12월 중순에 마무리 될 예정이다.
SIMI는 대주주, 세코이아는 제2주주가 된다. 토코페디아가 운영하는 https://www.tokopedia.com 의 신규 가입자 확보, 이용자의 쇼핑 편리성을 위한 세계기준의 기술도입 등을 지원하며 소프트뱅크는 그룹회사가 전개하는 인터넷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SIMI는 대주주, 세코이아는 제2주주가 된다. 토코페디아가 운영하는 https://www.tokopedia.com 의 신규 가입자 확보, 이용자의 쇼핑 편리성을 위한 세계기준의 기술도입 등을 지원하며 소프트뱅크는 그룹회사가 전개하는 인터넷 사업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또꼬뻬디아는 2009년 창업했다. 인터넷으로 누구든지 상품을 올려 매매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 에이전트 벤처즈와비노스와 같은 일본기업의 출자도 받고 있다. 자본금과 매출액 등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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