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랄 화장품 코너에서 화장품 설명을 듣는 방문객.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할랄인증기관(LPPOM)이 지난 22-25일 나흘간 인도네시아 국제 할랄 박람회가 자카르타 끄마요란 국제전시장(JIExpo)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금번 할랄 박람회에는 이슬람 규정에 따라 만들어진 할랄 제품과 할랄 서비
2014-10-27
인도네시아의 인터넷 쇼핑몰인 또꼬페디아(PT. Tokopedia)가 글로벌 EC시장으로 한 단계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언론에 따르면, 일본의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Softbank Corporation)는 지난 22일 국내 최대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또꼬페디아(PT. Tokopedia)에 1억달러를 출자에 정식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본의 대형제철 회사인 신일본제철(Nippon Steel Corporation) 철강기업이 지난 23일 인도네시아에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전했다. 자본금은 50만 달러이며, 신일본제철과 국영제철 끄라까따우 스틸의 합작회사로 오는 2017년부터 자동차용 냉연강판을 제조하는 끄라까따우 일본 스틸 스미킨(PT Krakatau Nipp
인도네시아 국영철도(KAI)는 최근 미국 제너럴 일렉트릭 (GE)에서 기관차 50 대를 구매한다고 전했다. 미국 수출입 은행에서 9,430만 달러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KAI가 구매하려는 기관차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공장에서 생산하며 내년에 국철에 인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관차는 주로 자바섬과 수
마천루와 건물로 가득찬 자카르타.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이 지난주 발표한 올해 1~3분기(1~9월)까지 자바섬의 투자실현액은 총 193조 루피아에 달했다. 반면 동기간 비자바지역 투자실현액은 149조 루피아였다. 아즈하르 루비스 BKPM 조정관은 21일 현지언론 브리
무역∙투자
2014-10-24
러시아가 향후 3년 안에 자체 개발한 '수호이 슈퍼젯(SSJ) 100' 신형 여객기 15대를 추가로 인도네시아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러시아 산업통상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이타르타스 통신 등에 따르면 데니스 만투로프 장관은 이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해 양국 간 항공 분야 협력 전망에 대해 설명
경제∙일반
산림청, 롬복섬 열대림에 산림휴양 마스터플랜 마련…3차례 국제워크숍 갖고 대상지 최종 확정, 지난해 10월 양국정상회담 때 MOU 인도네시아에 ‘한국형 둘레길’이 생기는 등 우리나라와의 산림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산림청은 22일 인도네시아 산림부와 힘을 모아 롬복섬의 산
SNG사업 공동개발협약 체결, 국가경제 파급효과 매우 클 것으로 예상 지난 10월 22일 한국전력이 인도네시아의 현지 기업인 뜨라낀도 그룹(PT Trakindo Utama)의 ESGL(Essential Strategic Group Limited)과 석탄회사인 MMKU(Moa Maju Kurnia Utama)사와 함께 SNG(합성천연가
에너지∙자원
KDB대우증권이 인도네시아에서 본격적으로 투자은행(IB)업무를 추진한다. 대우증권은 22일 "인도네시아 현지법인이 인도네시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인수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인수 허가를 얻으면 유가증권을 인수하거나 유가증권 모집·매출을 주선할 수 있다. 인수합병(M&A) 등의
금융∙증시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암스테르담을 거쳐 런던과 자카르타를 잇는 유럽 노선이 성황리에 운항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글로벌 항공 연맹인 스카이팀 가입 이후 국제선 취항지 확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설명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인도네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자카르타~암스테르담 직항편 운항을
교통∙통신∙IT
인도네시아 수자원 전문가들이 한국의 수처리 시스템 노하우를 배운다. KOTRA, K-Water, 인니 공공사업부 주최로 열린 이번 수처리학교에서는 인도네시아 공공사업부 소속 수자원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수자원공사 전문가들과 인도네시아로 진출을 희망하는 한국 중소기업 2개사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한국의 수자원 기술 및
자카르타의 한 머니체인저에서 21일 직원이 달러를 환전해주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환율시세가 1달러=1만 2,500루피아를 넘을 가능성이 있다”라는 전망이 나온다. 유럽과 미국의 금융회사들이 이 같은 전망을 내놓았다. 20일 취임한 조꼬 위도도 새 대통령의 정권 기반이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