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34개주에 LNG시설 설치된다, 에너지 조달 개선될 것 건설∙인프라 편집부 2014-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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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주정부는 34개주에 LNG시설을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공급효율화를 노리고 있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은 13일 34개주에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용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을 주도할 방침을 밝혔다. 총공사비는 최대 90억 달러를 전망한다. 민간기업으로부터의 투자로 조달할 생각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각 주의 수요에 따른 규모의 터미널이 건설된다. 공사기간은 소규모(저장능력 7,000~3만 5,000만 입방미터)가 최대 3년, 대규모(동 7만~10만 입방미터)가 최대 3년, 대규모(동 7만~10만 입방미터)가 최대 5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까딘은 향후 각 주 지부와 연계해 공사를 시작한다. 공사비는 선박 구입비 외에 저장탱크와 재가스화 시스템 등을 포함한다.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착공할 계획이다.
나또실 부회장에 따르면 각지에 건설되는 제련소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도 있다고 보고있다. 또한 석유에서 가스로 에너지를 전환하는 정책의 한 방법으로 활용해 국가예산도 아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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