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동남아시아 3개국 V I P, 2025년 진짜 VIP되나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17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주요 국가 VIP가 미래 동남아시아를 이끌어 나갈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미국 한 리서치기업은 15일, 동남아시아 3개국 ‘V I P(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이 향후 주요국가로 대두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합산한 각 국가별 국내총생산(GDP)은 2025년까지 2010년 대비 5배가 될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인건비가 낮아 국내외의 수요를 노리는 제조거점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V I P의 GDP성장률은2025년까지 6% 근처를 유지해 현재 고성장을 이어가고 있는 BRIC(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과 동수준이 될 것이라 예측되고 있다. 3개국 모두 인프라 부족 우려가 있는 가운데 ASEAN 경제공동체(AEC)의 출범을 계기로 개발이 가속될 것에 기대를 하고 있다.
C&W 인도네시아의 데이빗매니징디렉터는 14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V I P는 중국과 비교해도 제조업 인건비가 저렴하다.”라고 말했다. 작년은, 인도네시아가 시간당 0.44달러, 베트남1.33달러, 필리핀2.16달러로, 중국의 2.58달러를 밑돌았다.
해외로부터의 부동산투자도, 3개국 가운데 인도네시아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외자기업의 투자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자카르타의 1평방미터당 평균 사무실 임대료는, 2013년에는 2010년대비 76% 증가한 37.78달러로 급상승했다.
- 이전글자카르타 상업시설 입주율 수요 늘어 2014.10.16
- 다음글물리아 스나얀 자카르타, 인도네시아 최고의 리딩 호텔로 선정 2014.10.1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