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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에 섬유유연제 원료 공장 건설계획 무역∙투자 편집부 2014-10-1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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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의 유명 특수화학품기업 클라리언트는 인도네시아에 유연제 등의 원료를 생산하는 공장을 건설한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1,800만 달러이다. 인도네시아를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 공급키 위한 거점으로 만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새 공장은 반뜬주 땅으랑에 지어질 예정이다. 섬유제품용 유연제와 린스의 원료가 되는 에스터쿼터(ESTERQUAT)와메틸쿼터를 생산한다. 연생산능력은 1만 2,000톤이며 2015년 착공예정이다.
 
클라리언트는 새 공장의 건설을 기점으로 아시아 시장에서 특수화학품 공급체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원료의 수입을 줄일 수 있어 무역수지 개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클라리언트는 인도네시아에서 생산거점 6곳을 두고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개발과 기술센터도 갖추고 있다. 땅으랑 공장 건설에 앞서 착색 및 첨가 용도의 마스터 배치와 증산체제를 이미 정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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