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제약 끼미아, 사업확장으로 다각화 실시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0-2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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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국영제약 끼미아파머는 병원과 호텔 건설에 나선다.
사업다각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소유하고 있는 휴양지를 활용한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건설, 운영, 양도(BOT)방식을 채용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휴우리 이사에 따르면 건설사 위자야까루야 등 여러 국영기업과의 협업으로 계획을 진행한다. 병원은 남부 자카르타의 사하루조 거리 5,000평방미터의 토지에 건설 예정이며 모자보건을 중심으로 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년에는 서부 자바주 반둥의 다고 지구에 진료소와 약국을 병설한 3~4성급 호텔을 건설한다. 7~9층 건물로 1층에는 약국, 2층에 진료소를 두고 3층부터 호텔을 운영할 계획이다.
약국과 진료소도 순차적으로 늘릴 계획이다.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와 북부 수마트라주 메단, 발리섬 덴빠살에 소유하고 있는 토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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