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식품 및 음료회사 5개사의 자기자본이익률(ROE)은 올해 9월말 시점 평균 12.1%로 떨어져 과거 3년 중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판매비용 증가가 이익을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푸드 숙세스 막무르(Indofood Sukses Makmur), 인도푸드 CBP 숙세스 막무르(Indofood
경제∙일반
2014-11-13
국토교통부 조사단과 인니정부 소속 자문관간 간담회 개최 해외건설협회(회장 최재덕) 인도네시아 지부(지부장 이승훈)는 10월 29일 ‘국토교통부 조사단과 인니 정부 소속 자문관 간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 조사단의 양종호 사무관 및 해건협 본부 정책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각지에서 노동조합의 시위가 계속되고 있다. 2015년의 최저임금 대폭 인상을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일 리아우 제도주 바땀시 등에서 항의 시위가 있은 후 시위 움직임이 계속 포착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지난 6일 바땀에서는 노동자 수 천명이 시청사 앞에 모여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38% 많은 월 330만 루피아로 책정
인도네시아 화장품 기업 마르띠나 베르또(Martina Berto)는 내년 설비투자에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경제 둔화로 시장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상황을 지켜볼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르띠나 베르또는 내년 기존 상품의 쇄신에 주력하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데스릴 비서는 “연말까지 시장 동
인도네시아 국영공항운영사 앙까사뿌라1(Angkasa Pura 1)은 발리 응우라 라이(Ngurah Rai) 국제공항 등 6군데의 공항 민영화 계획을 밝혔다. 각 공항의 독자성과 채산성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민영화 후보는 발리주 응우라 라이 국제공항, 족자카르타 아디수칩토(Adisucipto) 국제공항, 동부 자바주 주안다(
2014-11-12
인도네시아 국영석유 쁘르따미나(PT Pertamina)는 향후 5년 뒤 에너지 자급자족 국가로 도약한다고 발표했다. 산유국인 인도네시아가 순수출 국가에서 2004년을 기점으로 수입국가로 돌아서게 되면서 국가 차원에서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처럼 에너지 독립을 발표한 내용에는 원유 생산, 연료를 포함한 석유제품, 에너지 다양화를 통한
에너지∙자원
인도네시아 철강업계가 곧 제품 판매가격을 인상한다. 산업용 전기요금이 크게 상승해 생산비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비용 증가분을 지켜보면서 단계적으로 인상할 의향을 내비쳤다. 철강공업협회(IISIA)의 히다얏 이사는 전기요금 인상으로 생산비가 10~20%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용이 10% 확대되면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가 양식사업에서 노르웨이 정부와 제휴할 것으로 나타났다. 수산물 생산량을 늘려 태국과 중국, 대만에 대해 수출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이다. 서부 파푸아주 야뻰(Yapen)섬 바다에서 황다랑어와 농어목의 바라문디(Barramundi)를 양식할 계획이다. 수시 뿌자스뚜띠 해양수산부 장관은 수산
대만 산업계가 서부 자바주 브까시군 찌까랑의 공업 및 상업지구 ‘리뽀 찌까랑’으로의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리뽀 그룹 산하 부동산개발회사, 리뽀 찌까랑이 개발 및 운영을 다룬다고 보도했다. 대만경제부 투자업무처의 첸웬빈 부처장이 이끄는 시찰
무역∙투자
인니 의류기업 팡브라더스의 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류 기업 팡 브라더스(PT Pang Brothers)의 2014년 9월까지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47% 감소한 451만 달러였다. 출하 지연으로 수입이 줄은 것과 환차손이 발생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4% 감소한 2억
유통∙물류
루피아화 환율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미츠비시 도쿄 UFJ은행의 부지점장. 미츠비시 도쿄 UFJ 은행 자카르타 지점의 부지점장이 ‘지각변동을 일으킬 루피아화 환율 전망’ 이라는 주제로 인도네시아의 향후 환율과 금리를 전망했다. 부지점장은 "향후 조꼬위 대통령의
중앙 은행 고위 관계자는 올해 실질 국내 총생산 (GDP) 성장률이 5.1 %로 중앙 은행 예상치보다 밑돌 것이라는 견해를 나타냈다. 금년 4 분기 공공투자부문이 더 둔화되면 이보다 더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최근 발표 된 3 분기 GDP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5.01%였으며 중앙 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