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인도네시아 최고의 호텔로 자리매김해 자카르타에 위치한 호텔 물리아 스나얀(HOTEL MULIA SENAYAN, JAKARTA)이 지난 10월 10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월드 트래블 어워드(World Travel Awards)에서 2014 인도네시아 리딩 호텔 부문에 선정되었다. &nb
경제∙일반
2014-10-16
인도네시아의 영세업자, 소시민 계층도 이제는 대출받는 어려움이 이전보다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주영은행인 DKI 은행은 영세업자를 대상으로 이들에게 500 만루피아 이상의 소액대출 전문 사무소 개설을 늘릴 계획이다. 자카르타 지역 이외에 타 지역에도 진출하여 적극적으로 고객 확보를 노릴 방침이다.
카팁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13일 조꼬위 차기 대통령 정권(20일 발족)이 계획하고 있는 연료가격 인상 정책에 관해 최대 리터당 3천루피아로 인상될 경우, 올해 재정지출부문에서 21조루피아 이상의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물류 비용의 상승으로 물가가 급상승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차기정권은 내달부터 연료 가
인도네시아 국영 가루다 항공이 최근 안개로 인해 이착륙에 불편함을 겪어 한 달간 약 200억루피아의 비용부담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루다 항공 홍보부장에 따르면, 시야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이륙 전 대기시간이 길어질 뿐 아니라 착륙 전에도 상공을 선회하고 시야가 완전히 깨끗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바람에 본래 필요가
자카르타 특별주 아혹 주지사 대행은 최근 인도네시아의 상수도 공급 관리를 담당하고 있는 민간 수도 회사에 수도의 안정된 공급을 요구했다. 자카르타는 수도사업을 국영화화여 소비자들이 질적으로 향상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를 요구하고 있으나, 현재 소송은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자카르타 시민들은 8개월동안 단수가 된 채 관련기관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에서 10월과 11월, 두 달간 ‘발리행 특정일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인도네시아 국영항공사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이 10월과 11월, 두 달간 ‘발리행 특정일 특가’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교통∙통신∙IT
2014-10-15
인도네시아 주정부는 34개주에 LNG시설을 설립할 것으로 보인다. 인프라 사업의 일환으로 에너지 공급효율화를 노리고 있다. 인도네시아상공회의소(KADIN)은 13일 34개주에 액화천연가스(LNG)의 수용터미널을 건설하는 사업을 주도할 방침을 밝혔다. 총공사비는 최대 90억 달러를 전망한다. 민간기업으로부터의 투자로 조달할
건설∙인프라
서부 자바주 수방군에 대규모 공업단지가 들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3일, 공업단지기업 수르야 스메스타 인떠르누사가 서부 자바주의 수방군에 2,000헥타르의 토지개발승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인근에서 건설 예정인 항만에 가까워 수요가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방정부로부터 공업용 부지 인수
무역∙투자
인도의 타타모터스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판로를 넓히고 있다. 2013년 9월,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 이래 경제활동이 집중되어 있는 자바 섬의 주요도시에 점포수를 늘려왔으나 이번 달에 자바 섬의 1호점으로 발리 섬에 덴빠살 지점을 열었다. 곧 수마트라 섬에도 신규 대리점을 열고 내년 3워말까지 20개 대리점 체제로 사업을 전개한
알파마트는 로손(Lawson)으로부터 자회사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는 자회사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로의 출자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로손의 자회사로부터
대한화장품협회(회장 서경배)는 對인도네시아 수출 증대를 위해 ‘인도네시아 연구회’를 구성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대한화장품협회는 아세안 화장품 시장의 중요성과 수출 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위해 2014년 7월에 아세안화장품협회 준회원에 가입한 바 있다. 아세안은 약 6억명의 인구
이케아 가구가 인도네시아에 개점한다. 스웨덴의 가구판매점 IKEA(이케아)는 10월 15일(수), 인도네시아 1호점을 오픈한다.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한 헬로 수퍼마켓을 동시 운영하며 수도권의 중산층을 타겟으로 수요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케아 1호점은 자카르타 근교 반뜬주 땅으랑의 아람스뜨라 지구에 개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