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알파마트, 자회사 주식 취득으로 출자비율 높인다 무역∙투자 편집부 2014-10-1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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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마트는 로손(Lawson)으로부터 자회사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미니마켓 ‘알파마트’를 운영하는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PT Sumber Alfaria Trijaya)는 자회사 미디 우따마 인도네시아(PT Midi Utama Indonesia Tbk)로의 출자비율을 높일 계획이다. 로손의 자회사로부터 주식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전망이다.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는 이번 달 24일, 새 주식 8억 6,470만 주를 발행하여 5,188억 루피아를 조달했으며 미디 우따마에 출자한다.
로손의 자회사 로손 아시아 퍼시픽(싱가포르)으로부터 미디 우따마 주식을 취득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취득액은 밝히지 않았다.
미디 우따마는 ‘알파미디’, 알파익스프레스’ 브랜드의 소매점 사업을 진행중이며 로손의 인도네시아 라이센스를 가지고 있다.
숨버르 알파리아 뜨리자야는 작년 미디 우따마 주식을 1조 루피아 이상 취득했으며 현재는 56.7%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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