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니 정부가 밝힌 내년 투자유치목표는...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10-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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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의 마헨드라 장관은 7일, 내년 투자액을 올해 대비 15% 늘린다는 목표를 밝혔다.
실현을 위해 중앙정부와 지방지자체가 협력하여 투자수속을 간소화하는 등의 작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마헨드라 장관에 따르면 올해 투자액은 450조 루피아를 돌파할 전망이다. 신현되면 내년의 투자액은 518조 루피아에 달할 전망이다.
마헨드라 장관은 “작년 후반기 이후 투자액이 사분기 기준으로 100조 루피아 이상 고성장을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가 지금까지 관료제도 개혁을 진행해온 성과이다.”라고 강조했다. 조꼬위 새 정권에서도 투자유치를 향한 작업을 이어갈 것이라 덧붙였다.
올해 1~6월의 투자실현액은 222조 8,000억 루피아로 전년동기보다 16% 증가했다. 외국기업에 의한 투자는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150조 루피아, 인도네시아 기업의 투자는 20% 증가한 72조 8,000억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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