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꾸다운 인다 깐, 가격인상 계획 밝혀 경제∙일반 편집부 2014-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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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정용품회사 꾸다운 인다 깐은 판매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인다.
루피아 약세 기조에 의해 생산비가 대폭 상승했기 때문이다. 히다얏 비서실장에 따르면 올해 들어 꾸다운은 가격인상을 한번 실시했다.
그는 “수출입에 중점을 두는 대부분의 기업이 가격을 올리고 있는 지금 우리들도 하나의 선택사항으로 검토해야만 한다.”라고 말했다. 루피아 약세를 시정하기 위해서는 국내정치의 안정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꾸다운의 올해 매출액 목표는 전년대비 1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상반기는 전년동기대비 10%증가한 591억 4,000만 루피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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