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국영전력 대규모 발전소 입찰 실시 한다 경제∙일반 편집부 2014-10-1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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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전력 PLN은 대규모 발전소 건설 입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PLN은 자바섬에 건설 예정인 총발전용량 400만 킬로와트의 석탄화력발전소 입찰을 곧 실시한다. 총투자액은 30억 달러이며 2022년까지 연간 570만 킬로와트를 새롭게 공급하지 않으면 인도네시아가 심각한 전력부족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개발을 촉진할 생각이다.
입찰 예상 발전소는 석탄화력발전소 ‘자바5’와 ‘자바7’이다. 발전용량은 각각 100만 킬로와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누루 빠무지 사장은 “자바섬 서부에 지을 예정으로 반뜬주, 자카르타 등이 건설 후보지이다.”라고 밝혔다.
금번 발전소 건설은 비석유연료발전소를 개발하는 정부계획의 일환이다. 제1기 (06년~)에서 약 1,000만 킬로와트, 제2기(10년~)에 약 1,800만 킬로와트를 새롭게 공급할 예쩡으로 자바5와 자바7은 제2기에 포함되어 있다.
한편 인도네시아의 작년말 시전의 공급전력은 4,713만 킬로와트였다. PLN은 국내에 있는 발전소의 75%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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