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의회 다수파 야당연합 "외자 규제 강화할 것"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0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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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자카르타에서 '메라뿌띠연합'을 대표하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그린드라당 총재가 2014-2019 새 의회에서 야당연합의 단결의지를 밝혔다. 사진=안따라(Antara)
새로 개원한 의회에서 다수파인 야당연합은 지난 3일 외자 규제를 강화하는 법안 가결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 자카르타포스트 4일자에 따르면 야당연합은 전반적으로 외자 출자상한이 너무 높다고 평가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금융, 광업, 통신 분야의 3개 분야에서의 관련법안 개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외자 규제 강화는 의회 제 2당인 골까당의 바끄리 당대표가 제안했다.
야당은 총 122건의 법률이 인도네시아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법조항이라 판단하며 새 정권과 조정하면서 법안 내용을 수정할 계획을 밝혔다. 바끄리 그룹은 산하에 광업, 통신 분야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야당은 1998년 제정 은행법, 1999년 제정 통신법, 2009년 제정 광업법부터 수술에 들어갈 계획이다.
현재 골까르당은 이와 같은 계획에 대해 민주당을 제외한 야당의 동의를 얻은 상황이다.
한편 오는 20일 공식 취임하는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도 이와 관련해 선거기간 중 은행법, 광업법 개혁을 호소한 바 있으며 이에 별다른 이의 없이 찬성할 것으로 보인다.
새 의회 내에서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 측 여당연합은 전체 의석수의 37%에 불과해 정책 실행력이 시험대에 올라와 있는 상황에서 대선에서 낙선한 그린드라당의 쁘라보워 수비안또 총재의 야당연합은 지자체장의 직접선거를 폐지하는 법안을 가결하는 등 새 정권을 흔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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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바왕뿌띠님의 댓글
바왕뿌띠 작성일ㅋ.. 하여간 주제를 몰라요.
오랑간뜽님의 댓글
오랑간뜽 작성일다이나믹 인도네시아 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