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만디리 국영은행, 미얀마 진출 긍정적 검토…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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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 만디리 은행이 미얀마 진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남아시아 중 타국에 비해 금융시장의 성장 여지가 크다고 봤기 때문이다.
부디 만디리 은행장은 “미얀마에서의 사업전개를 모색하고 있는 중이며 신중히 진출계획을 진행할 생각이다” 고 밝혔다.
만디리는 라오스, 캄보디아, 베트남 시장으로의 참여도 검토하고 있다. 이는 동남아 타국으로 진출하는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배경에 따른 것으로 무역금융과 송금업무, 융자 등을 다룰 방침이다.
느가라 인도네시아 국영은행(BNI)은 미얀마의 캄보자 은행(KBZ), 협동조합은행(CB)과의 제휴로 주재원 사무소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내주에 인도네시아의 중앙은행에 개설신청을 제출한다.
한편, 미얀마 중앙은행은 지난주 미츠비시 도쿄 UFJ은행, 미츠이 스미토모은행, 미즈호은행을 포함한 외국은행 9곳에 영업허가를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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