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피아화 시세 적정수준, 1만 2000루피아대에서 미동없어…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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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루피아화 시세 적정수준, 1만 2000루피아대에서 미동없어…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10-0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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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피아화 대미달러 시세의 적정 수준이 1달러=1만 2,000루피아대까지 하락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관계자 및 전문가들 사이에서 이와 같은 견해가 나오고 있다. 국내외 현황을 보면 루피아화 가치가 강세가 되는 것은 어렵다는 생각이다.
 
국영 BTN의 쁘라스띠얀또꼬 씨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재정적자와 경상적자라는 쌍둥이 적자에 빠져 단기적으로는 어느 쪽도 개선될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 1달러=1만 2,100루피아가 적정수준이다” 는 견해를 밝혔다.
 
카팁 재무장관은 “미국의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가운데 인도네시아로부터 자금을 철수하는 압력이 높아지고 있다. 당분간 달러당 1만1,700~1만1,800루피아로 돌아가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고 밝혔다.
 
중앙은행의 페리 부총재는 경상적자와 더불어 국내 정세가 불안정화 현상을 루피아화 시세가 낮아지는 요인으로 꼽았다.
 
중앙은행의 미르자 선임 부총재는 앞서, 대미달러당 루피아화 환율시세는 1달러=1만 1,600~1만 1,900루피아가 적절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최근 루피아화 시세는 1달러=1만2,200루피아 전후로 예상되고 있다. 중앙은행은 계속해서 환율 개입을 하여 급격한 루피아화 약세를 억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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