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음악감상 취미 인기, 오디오 관련 산업 전망 좋아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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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콤셀 오케이는 오디오 관련 산업에 진출한다.
인도네시아 휴대전화판매회사 토리콤셀 오케이는 오디오 관련제품을 판매 점포 ‘사운드웨이브’를 연내 10개 개설한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휴대전화판매자회사 ‘오케이숍’과 ‘글로벌 텔레숍’ 100개 점포에 오디오 제품 전문코너를 설치하고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7일, 에삐 이사(소매담당)는 사운드웨이브의 1호점은 동부 자카르타의 ‘끌라빠 가딩 몰’에 출점한다고 설명했다. 소니 등 30개 브랜드의 제품을 취급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스기오노 사장은 앞서 오디오 판매사업을 강화할 방침을 보였다. 미국 애플의 스마트폰‘iPhone6’등 고가격대 제품을 중심으로 향후 3년 이내에 오디오 관련 매출을 늘릴 방침을 밝혔었다.
현재 트리콤셀은 오케숍과 글로벌 텔레숍을 총 1,027개 운영하고 있다. 총매출액에 차지하는 오디오 제품의 비율은 10% 이하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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