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방위사업청은 6일 인도네시아 국방부와 한국형 전투기(KF-X·보라매) 공동체계개발에 관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에서 이뤄진 체결식에는 뿌르노모 유스기안또로 인도네시아 국방장관과 조태영 인도네시아주재 한국대사, 정광선 방사청 항공기사업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합의서는 2
무역∙투자
2014-10-06
인도네시아 신용카드 발행율이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신용카드협회(AKKI)는, 올해 카드 발행장수의 증가율이 5%에 머물러 있다고 전망했다. 작년 신장률은 11~12%였으며 카드회원 자격에 관한 규제가 내년 1월부터 엄격해지는 것에 대비해, 45만 장의 카드가 무효화될 것이라 보기 때문이다.
경제∙일반
영국 에버딘의 8월 말 자산가치가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언론은, 영국 자산운용사 아딘 애셋 매니지먼트의 미국 법인의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주요 종목의 주식펀드 ‘에버딘 인도네시아 펀드’의 순자산가치(NAV)가 24% 증가해 주식시장의 회복에 기여했다고 보도했다. NA
금융∙증시
영국의 비정부기구(NGO) 에이지 인터내셔널은 지난 1 일 올해 노인 행복도 순위 발표했다. 세계 96 개 국가와 지역 중 인도네시아는 71 위를 나타냈다. 1 위는 노르웨이로 나타났다. 금번 노인 행복도 순위는 세계 보건기구 (WHO)와 국제 노동기구(ILO)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노인의 「수입」 「건강」 「고용과 교육」 「사회
씨월드 수족관 자료사진. 인도네시아의 레저관광명소로 연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 북부 자카르타 안쫄 놀이공원의 대형 수족관 ‘씨월드’ 경영권을 두고 두 기업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 기업은 뻬떼 쁨방우난 자야 안쫄(PT Pembangunan Jaya Ancol·PJA)
지난달 초 바땀 금속노연 소속 노동자들이 작업중 사망한 동료에 대해 정부와 해당기업에 책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사진=안따라(Antara) 바땀 금속노연, 2015년의 최저임금 45% 인상 요구하고 나서 리아우 제도주 바땀의 금속노연(FSPMI)은 2015년 최저임금을 전년대비 45% 인상한
중부자바주 스마랑군 이주노동국은 지난 2일 2015년 군 최저임금(UMK)을 올해 대비 16% 늘린 139만 7,500루피아로 인상할 것이라는 방침을 밝혔다. 현지언론 꼼빠스 2일자에 따르면 스마랑 노동국은 중부자바주정부 측에 UMK 인상안을 제출했으며 주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수마르지또 스마랑군 노
blitz가 반둥지역 2번째 영화관으로 새로운 컨셉의 컬쳐플렉스를 오픈했다. 10월 1일 오픈한 blitz Miko 사이트는 남부 반둥지역인 꼬뽀(Kopo) 톨게이트에서 5분거리의 주택가 주변 미꼬(Miko)쇼핑몰 3층에 위치하였으며 지역민에게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총
2014-10-05
보조금 연료 가격 인상으로 석유가스 분야 적자폭이 줄어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8월의 석유가스 분야 적자폭은 8억 110만 달러이다. 비석유가스 분야의 족쇄로 작용해 무역수지 적자가 3억 1,810만 달러에 달했으며 1~8워 적자폭은 14억 1,000만 루피아에 달했다.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 이코노
2014-10-03
미국계 광산 대기업 뉴몬트 누사뜽가라가 9개월 만에 구리 정광 수출을 재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다. 미국계 대형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또한 수출을 재개해 올해 1월 원광수출 금지 정책 이후 중단됐던 구리 정광 생산량의 97 %를 차지하는 양사의 수출이 재개했다.
에너지∙자원
올해 수출품 중 공업용품의 강세가 돋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 발 수출에서 공업용품의 존재감이 커지고 있으며 중앙통계국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8월 비석유가스 분야의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15%증가한 118억 7,700만 달러로 전체의 80%를 차지했다. 자원 외 수출품목 강화가 급선무라는 의견이 나
도요타 자동차와 다이하츠 공업은 인도네시아에서 판매하는 에코 자동차의 판매가격을 이번 달부터 올린다. 시장 진출 1년째를 맞아 환율과 물가상승률 등을 감안한 가격 인상안에 대하 정부로부터 승인을 얻을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인상 대상은, LCGC 우대책 적용차량으로 도요타의 ‘아기아’,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