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무분별한 건물 올리기에 주정부 조치 시행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0-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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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르 시에서 건축허가 받기가 힘들어 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남부 근교에 위치한 서부 자바주 보고르시는 습지와 경작지에서의 건축허가를 중단할 방침이다. 최근 녹지대의 급속한 감소를 우려하고 있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
현재 보고스리 습지와 농작지를 합친 면적은 3,106헥타르로 시 전체 면적의 26%를 차지하고 있다. 2000년까지 약 2.6배인 8,000헥타르였지만 2005년 이후 주택, 상업시설, 사무빌딩의 개발이 진행되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스만 부시장은 “녹지대는 시민에 충분한 식량을 공급하는 농경지로 활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건축 허가가 중단됨으로써 농경지를 보호해 식량 생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며 중요성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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