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북부 수마트라 제2공항 개발, 국영기업 합작해 참여할 듯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10-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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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수마트라주 2번째 규모의 꾸알라딴중 항구의 개발에 국영기업 3개사가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항만운영 쁠라브한 인도네시아(쁠린도)1, 건설PP, 와스끼따까르야가 얼마전 합작회사를 설립했다고 보도했다. 해협에 인접한 부지의 이점을 살려 인도네시아 서부 국제 허브항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합작회사는 쁘리마 멀티 터미널이라는 명칭으로 9월 26일 설립됐으며 본사는 메단 교외의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에 설치된다.
항만개발 사업비는 7,000억 루피아가 될 전망이다. 꾸알라딴중 항구는 1981년 개항했으며 현재까지 국영기업에 이관한 일본과 인도네시아 합작 알루미늄 사업 수출항구로 이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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