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의 노인 행복도 순위는... 60세 이상 갈수록 늘어 > 경제∙비즈니스

영국의 비정부기구(NGO) 에이지 인터내셔널은 지난 1 일 올해 노인 행복도 순위 발표했다. 세계 96 개 국가와 지역 중 인도네시아는 71 위를 나타냈다. 1 위는 노르웨이로 나타났다.

금번 노인 행복도 순위는 세계 보건기구 (WHO)와 국제 노동기구(ILO) 등의 자료를 바탕으로 노인의 「수입」 「건강」 「고용과 교육」 「사회 환경 "의 4 항목을 수치화 비교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일본이 전체 9위, 태국이 36위, 필리핀 44위, 베트남 45위, 중국은 43위에 이어 한국은 50위였다.

인도네시아는 복지 제도의 충실도와 노인 빈곤율 등을 조사했으며, 60세 시점의 평균 수명 등을 조사한 「건강」의 평가가 낮았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가족과 친구들과의 관계와 삶의 만족도를 조사한 「사회 환경」에서는 전체 8 위에 올랐다. 이 항목에서는 태국 (12 위)과 필리핀 (15 위)도 평가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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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경제 사회위원회 (UNDESA)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60세 이상 인구는 8.3 % (2014 년)에 그치지 만, 30 년 14.1 %, 2050 년에는 21.1 % (6800 만 명) 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