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발리 섬 LNG 시설 건설, 2년후 완공될 듯 에너지∙자원 최고관리자 2014-09-3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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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섬에 LNG시설이 건설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26일, 국영 기업 3개사가 발리주 딴준 브노아 항구에 액화천연가스(LNG) 수용터널 건설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진행하는 석유연료의 소비량을 줄이는 것이 계획의 일환으로 2년 이내 가동을 목표로 건설한다.
국영전력 PLN, 석유 쁘르따미나, 항만운영사 쁘라브한 인도네시아(뻬린도)가 공동으로 개발하며 육상 터미널 공사 진행과 동시에 잠정적으로 부동식 저장시설을 리스할 예정이다.
쁘르따미나 동부 깔리만딴주 본딴 공장에서부터 LNG를 조달할 계획이며 PLN 자회사의 인도네시아 파워가 운영하는 주 내의 발전소에 공급한다. 이스깐 국영기업장관은 “서부 파푸아주 등으로부터의 공급도 검토중.” 이라고 덧붙였다.
PLN은 올해 LNG가스 28개 탱크 조달계획을 밝혔다. 누사뜽가라 등 인도네시아 동부로의 공급도 늘릴 방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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