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월 149만 루피아…반뜬주 르박군 공업 단지 검토 중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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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최저임금 월 149만 루피아…반뜬주 르박군 공업 단지 검토 중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10-01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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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자바 반뜬주정부가 비교적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르박군 공업 단지의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반뜬주 지역개발국은 공단 개발 예정지로 세랑군의 남부에 위치한 찌깐데 면과 르박 군이 경계지역을 검토중이라 밝혔다.
 
르박군의 올해 최저 임금은 월 149만 루피아다. 개발이 진행 중인 세랑시(219 만 루피아)와 남부 땅으랑시(244만 루피아), 찔르곤시(244만 루피아), 땅으랑군(244만 루피아)에 비해 크게 낮은 인건비로 인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쟁력이 높다고 평가되고 있다.
 
한편 르박군은 정부에 의해 수원으로 지정되어 있기 때문에 개발이 가능한 지역이 한정되어있다.
 
공장 건설에 관심을 나타내는 기업들은 있지만 임금면에서의 경쟁력 우위가 언제까지 계속 될지에 대한 의문으로 투자를 결정한 기업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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