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내년 대출 성장률 둔화 우려, 원인은 무엇인가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09-26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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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계는 내년의 대출성장률 둔화를 우려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은행관계자 사이에서 내년 대출성장률이 감소할 것이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 등에 따라 자금 유동성이 저하될 것이라 예상되기 때문이다.
센트럴 아시아 은행(BCA)의 야후야 은행장은 “내년의 대출성장률은 10~12%에 머무를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자금 유동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올해 전망인 13~15%를 밑돌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년 대출 성장률은 26%였다.
메가 은행의 꼬스따만 은행장은 내년, 경제 정세가 악화될 것이라 예상했다. 미국의 금리 인상에 따른 자금유출에 대비하여 예대율(LDR)을 70%로 억제해 유동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금융감독청(OJK)에 따르면 올해 7월말 상업은행의 LDR은 92%, 대출성장률은 1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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