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정체에도 자동차 판매량 는다, 나 자가용 있는 남자야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교통정체에도 자동차 판매량 는다, 나 자가용 있는 남자야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9-26 목록

본문

인도네시아 자동차 시장에 에코 자동차 바람이 불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신차 시장에서 친환경 에코 소형차 ‘LCGC’의 판매실적에 타회사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차 출시후 1년이 지난 지금, 각 회사들은 연내에는 본격적으로 친환경자동차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신중산층의 급증으로 도로에서 LCGC를 많이 마주칠 수 있게 되었다. 자가용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 편안하게 탈 수 있는 세컨카로 구입하는 경향이 커 아직 ‘대중적이다.’라고 말 할 수는 없지만 월 1만대 이상이 팔려 나가고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내년부터는 자동차 판매량이 급증할 것으로 보여 판매량은 더 늘 것으로 보인다. 신차시장에서 차지하는 에코자동차의 점유율은 현시점에서 10%정도 이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20%에 달할 것이라 보고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세대수입 약 500만 루피아, 이륜차를 이용하는 가족이 신 중산층으로 분류된다. 집세와 교육비 등으로 대부분 지출해 자동차를 구입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주변에 충분한 경제력을 지닌 친척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해, 월 100~200만 루피아를 원조받아 자가용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하다. 임금도 매년 상승하고 있고 경제 불안도 적기 때문에 구매의욕은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신 중산층은 가격을 중시하기는 하지만 자동차를 보유하는 것을 사회적인 지위 상승으로 보는 경향이 있어 구매자는 더울 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수도권 통근자의 대부분은 이륜차를 이용하고 있다. 고속도로 진입은 불가하지만 일반도로에서 자동차 사이로 주행할 수 있기 때문에 통근 수단으로는 가장 빠르다. 단 수도 자카르타 등 대도시가 아닌 지방도시에서는 정체가 아직 심각하지는 않아 전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더울 늘 전망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