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은 연비와 가격을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생애 첫 차 구입을 검토하고 있는 인도네시아 소비자들은 가격, 연비, 브랜드의 3요소를 모델 선정기준으로 중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회사별로는 도요타 자동차, 마츠자, 혼다가 이들 기준을 충족시켜 상위권을 차지했다. 각 회사들에게는
경제∙일반
2014-09-25
전자상거래 이용자 중 블루컬러의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전자상거래(EC) 이용자 가운데 일반 노동자인 블루컬러가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성장과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으로 새 중산층의 온라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시장규모가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n
동일금속은 인도네시아 계열사인 PT.DONGIL CASTING의 시설 확장을 위해 15억4700만원의 현금을 출자해 이 회사 주식 148만5000주를 취득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출자 규모는 자기자본 대비 1.76%에 해당한다.
우리은행은 현지 인도네시아 은행과 합병을 진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서부 자바주 반둥에 본점을 두고 영업중인 지역은행 힌쁘난 사우다라 1906은행이 한국의 우리은행 인도네시아와 합병을 진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경영상태 보완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는 금융감독청(OJK)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도요타 아스트라 모터의 LCGC 아기야(Agya). 자료사진 조꼬 위도도-유숩깔라 신 정부 하에 저비용 친환경차(LCGC, Low Cost Green Car) 생산 기업에 대해 인도네시아 정부가 제공하기로 한 여러 인센티브제도가 아예 취소될 위기에 처했다. 지난해 LCGC 정책 도입에 따라 정부가
교통∙통신∙IT
스웨덴의 유통공룡 이케아(IKEA)의 인도네시아 오픈이 늦춰지고 있다. 이케아 인도네시아 제 1호점은 반뜬주 남부땅으랑 알람수트라점으로 당초 9월 18일 개점을 계획했었다. 현지언론 꼼빠스 24일자에 따르면 마르크 매기 이케아 인도네시아 총괄매니저는 “아직 정확이 몇 일날 개점할 것이라고
유통∙물류
우후죽순 생겨나는 자카르타의 고층 건물들. 사진=안따라(Antara) 부동산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기업들이 사업의 다각화를 위해 부동산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익 구조 확대 전략의 일환으로 많은 기업들이 부동산 자산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
무역∙투자
바스리 장관 "亞 개도국, 성장부양보다 안정 택해야" "인니 정부에 가장 큰 도전"..재정적자 축소 권고 내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으로 인해 아시아 개발도상국들의 경제 성장률이 일부 낮아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까띱 바스리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이 우려했다
2014-09-24
서부자바주 아흐맛 헤르야완 주지사는 최근 반둥 시내와 주변 도시를 연결하는 모노레일 열차(Monorail Train) 건설 계획의 제 1공사 구간(Koridor 1)이 내년에 착공된다고 발표했다. 현재 착공 예정노선은 시내의 다고(Dago) ~ 루위빤장(Leuwipanjang) 구간으로 총 15개 역이 있다. 한편 제 2구간(Ko
제 17회 인천 아시아경기대회 개막식. 사진=국가기록원 제 18회 아시아경기대회(AG) 인니 자카르타, 빨렘방, 반둥서 열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지난 20일 한국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총회를 열어 제 18회 아시아경기대회(AG)를 4년 뒤인 2018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지난달 28일까지 열렸던 인도네시아 국제 모터쇼에 관람객들이 붐비고 있다. 사진=안따라(Antara) 인도네시아 신 중산층 사이에서 자동차 구매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지 언론은 22일, 인도네시아 주요 도시 소비자 가운데 1년내 차량을 구입할 의향이 있다고 답한 비율이 70%에 달했다고 보
한국해양수산개발원은 2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제3차 한-인도네시아 해양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포럼은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보고르 농대 연안해양자원연구소, 인도네시아 수협, 인도네시아 대학 등과 공동으로 진행된다. 인도네시아 해양수산부 및 연안해양자원연구소 전문가, 인도네시아 대학 교수들과 해양수산분야 협력사업 아젠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