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오토바이 전문 생산업체인 ‘제로 모터사이클’이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한다. 전동오토바이회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은 이번이 처음이다.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이 보조금 대상 석유 연료비를 인상하는 방침을 밝혀 친환경적인 전동 이륜차로 수요를 개척할 계회이다. 미국 브랜드 자동차판
교통∙통신∙IT
2014-10-22
CONSTRUCTION OF ASTRA TOWER 조감도. 사진=토탈 방운 쁘르사다 홈페이지 일본의 대형 건설사 시미즈 건설이 인도네시아의 ‘아스트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 Tbk)’ 그룹으로부터 인니 최고층 47층 빌딩 건설 수주에 성공했다. &nb
건설∙인프라
인도네시아 유통협회에 따르면, 금년 국내 소매전체 매출이 전년대비 10% 증가한 168조루피아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당초 목표치였던 15% 증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통협회 관계자는 예상보다 낮은 성장률의 주 원인은 루피아화 약세에 따라 수입품 가격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그 밖
인도네시아 정부가 11월 팜유 수출세를 0%로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수출세금을 면제하게 된다. 말레이시아 팜오일 수출세금 면제를 지속함에 따라, 인도네시아 역시 팜유 수출세를 면제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9월에는 팜오일 수출세가 9%였으나, 이달은 팜오일 수출세
인도네시아 재무부 세무국 관계자는 올해 세수가 예산목표치의 94%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했다. 목표치에 도달하지 못하는 원인으로는 개인 및 법인 세금 미납률이 높기 때문이다. 납세율을 높이기 위해 세무국 직원을 증원할 방침이다. 지난 9월 30일을 기점으로 인도네시아 세수는 688조루피아다. 올해 세수목표의 약
인도네시아 투자조정청(BKPM)은 금년 3분기 투자통계를 발표했다. 외국인 직접 투자액(FDI)은 전년동기 대비 16.9% 증가한 7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월까지 외국인 직접투자액은 전년동기 대비 14.6% 증가한 217억달러를 달성했다. 국가별로 투자 1위는 싱가포르로 4
대형 기업물류회사인 '산큐(山九)'가 지난 16일 현지법인 산큐 인도네시아(sankyu indonesia) 찌까랑 제 2 물류센터를 브까시 지역에 설립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물류센터 시공은 내년 2월에 시작해 2016년 4월에 완공 예정이다. 지난 2월에 개설한 산큐 찌까랑 제 1 물류센터와 같은 부지 내에 건설될
인도네시아 국영제약 끼미아파머는 병원과 호텔 건설에 나선다. 사업다각화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소유하고 있는 휴양지를 활용한다. 구체적인 투자액은 밝히지 않았으나 건설, 운영, 양도(BOT)방식을 채용할 것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와휴우리 이사에 따르면 건설사 위자야까루야 등 여러 국영기업과의 협업으로 계획을
2014-10-21
인도네시아에서도 인터넷으로 보험거래를 할수 있게 된다. 프랑스 보험회사 AXA와 국영 만디리 은행의 합작회사 악사 만디리파이낸셜 서비스는 전자상거래(EC)사이트에서 생명보험 상품의 판매를 시작했다. 인터넷 보급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디지털화된 신속한 서비스로 수요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판매 웹사
경제∙일반
끄레따 아삐가 기관차 증대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국철 끄레따 아삐는 미국 GE의 자회사 GE트랜스퍼테이션으로부터 기관차 50량을 조달받을 계획이다. 미국 펜실베니아주에서 제조된 차량을 내년에 받아 운항에 투입한다. 끄레따 아삐는 현재 기관차를 300량 이상 보유하고 자바 섬과 수마트라 섬에서 여객 및 화물을 수
중국기업이 서부 깔리만딴 주에 새 항구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투자액은 30조 루피아가 될 것이며 팜원유(CPO), 광물, 석유연료를 취급하는 국제항으로 만들 예정이다. 새 항구는 북부 까욘군 쁘라삐스 섬에 건설된다. 내년 착공예정으로 2017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만긴다안 운수장관으로부터 건설허가를 취
국가개발계획청(BAPENAS)의 방방 경제고문은 2015년~2019년 국내총생산(GDP)성장률이 4.5~5.5%에 머무를 것이라 예상했다. 성장률 상승에는 차기 정권에 의한 인프라 투자 등이 필수라는 견해도 밝혔다. 방방 경제고문은 “세계경제 실속을 배경으로 향후 5년간의 인도네시아 경제는 긍정적인 전망을 보일 것이다.&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