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블루컬러 노동자, 우리도 전자상거래 할줄 안다구요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9-2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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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이용자 중 블루컬러의 수요가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무역부는, 전자상거래(EC) 이용자 가운데 일반 노동자인 블루컬러가 15%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제성장과 인터넷의 급속한 보급으로 새 중산층의 온라인 수요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내년에는 시장규모가 1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에 따르면, 바유 차관이 “몇 년 만에 EC시장은 40% 이상 커졌다.”고 밝혔다. 이용자 비율은 중고소득층에 해당하는 화이트컬러가 63% 자영업자와 기업가가 22%로 블루컬러의 비율은 앞으로도 증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요 증가에 따라 중국 등 외국계 EC사업자의 참여 또한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해외 투자가 느는 것은 환영하지만 각 사업자는 인도네시아의 법률을 준수할 필요가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한편 인도네시아인터넷프로바이더협회(APJII)에 따르면 인터넷 이용자수는 내년에 1억 3,900만 명이 되어 보급률은 50%를 넘을 전망이다. 작년 말 시점에는 30% 이하였으나 급속도로 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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