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신 정권 인프라 예산 얼마?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9-2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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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권의 인프라 예산이 6,000조 루피아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0월 출범하는 조꼬 위도도 새 정권이 향후 5년간 인프라 예산에 6,552조 루피아를 필요로 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산 조달이 수월하게 이루어진다면 국내총생산(GDP)는 연 7%에 달할 것이라 전망했다.
인수위원회의 아구발(인프라정비담당)씨는 “정부예산으로는 목표액의 15~20%만 할당할 수 있어 민간기업으로 부터 자금조달을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 자금조달이 이루어 지면 물류비가 GDP에 차지하는 현재의 27%에서 15%까지 낮출 수 있다고 밝혔다.
현 정권이 8월 발표한 2015년 인프라 예산안은 169조 루피아였다. 2014년도 예산의 206조 6,000억 루피아에서 18% 삭감된 수치이다.
힌쁘난 소우다라 은행의 이코노미스트 루리씨는 “인프라 사업에 투자를 검토하는 기업은 많다.”라고 지적했다. 목표액 달성을 위해서는 관련규정의 명확화, 금융기관에 의한 장기융자 확대 등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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