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도로공단, 2017년에 고속도로 사업으로 70% 수입증가 목표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9-2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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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도로공단 자사 마르가는 도로 확장공사를 계획하여 오는 2017년에 고속도로 사업 수입을 70% 늘린다고 밝혔다.
자사 마르가는 올해 목표치인 7조 루피아에서 12조 루피아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고속도로를 9군데 신설하여 150km 늘려 총 구간은 700km를 넘을 전망이다. 특히 수요가 많은 구간에서는 높은 가격으로 인상하여 요금을 개정할 것을 정부에 촉구할 계획이다.
자사 마르가의 2014년 1~6월기 결산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 감소한 4조 4,856억 루피아였다. 주력사업으로 알려진 고속도로사업은 14% 증가한 3조 1,740억 루피아로 호조세를 보였으나 건설사업이 42% 감소해 1조 525억 루피아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다.
순이익은 1% 증가한 7,407억 루피아로 수입은 줄었으나 건설사업의 경비를 줄였기 때문에 수익면에서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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