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아수스 공격적 마케팅, 스마트폰 점유율 늘린다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9-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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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는 스마트폰 점유율 20%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지 언론은 대만 PC기업 ASUS가 인도네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내년 점유율 20%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수요가 늘고있는 저가격대 시장을 시작으로 라인업 확충과 고객 확보를 진행해 실행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올해 4월 출시된 저가격대 ‘젠폰’ 시리즈를 중심으로 홍보를 진행한다. 젠폰의 판매가격은 119만 9,000~299만 9,000루피아이며 합리적인 가격을 무기로 수도권뿐 아니라 서부 깔리만딴주 등 지방 수요층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미국 리서치 기업 IDC에 따르면 아수스는 인도네시아 노트북 시장 점유율 1위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작년 점유율은 25%에 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아수스는 향후 태블릿 PC와 스마트폰과 같은 휴대전화단말기 판매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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