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수라바야 사무실 면적 늘어, 신규 사업자 늘고 있나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9-1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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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바야 지역 사무실 면적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의 사무실 개발이 가속되고 있다. 장래 수요를 전망해 부동산 기업들이 건설계획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이 그 배경에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17년에는 연면적이 현재의 2.3배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지 언론은 17일, 수라바야에서는 2017년까지 15개 동의 사무빌딩이 건설 된다고 보도했다. 연면적은 37만 평방미터 정도 늘어, 기존의 면적과 합쳐 약 65만 평방미터로 2배 이상 늘 전망이다. 증축 내역은약 70%의 25만 평방미터가 임대용, 5만 평방미터가 분양용, 나머지가 임대 및 분양 두가지 방식으로 사용된다.
향후 오피스 빌딩 건설에는 부동산개발사 인디랜드 디벨롭먼트, 찌쁘또라 수루야, MNC랜드, 파크원 자띠 등이 참여한다. 협회관계자에 따르면 부동산 가격 상승 지역이 도심부에서 서부로 이동되고 있으며도심부의 경우 1평방미터당 땅값은 4,000만 루피아이지만, 서부는 1,500만~3,000만 루피아의 수준이라고 밝혔다.
한편, 기업들은 보다 많은 토지를 확보하여 상업시설, 아파트 등을 포함한 복합시설을 건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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