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SCBD 야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정부는 경제 성장이 약간 둔화됨에 따라 하반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국가 지출을 늘릴 수 있다고 밝혔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청(BPS) 에디 마흐무드는 지난 5일 2분기
경제∙일반
2024-08-07
남부 자카르타 주택가 전경(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부동산 개발업체 협회인 부동산 인도네시아(REI)는 핀테크 P2P 대출의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많은 인도네시아인이 모기지 대출을 받지 못해 주택을 소유하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6일 전했다. 협회는 P2
부동산
온라인 도박 이미지(Freepik/macrovector)인도네시아 정부는 온라인 도박을 근절하기 위해 휴대전화를 통한 일일 대출한도를 제한하고 무료 가상사설망(VPN) 서비스 접속을 금지할 계획이다. VPN이란 원래 데이터를 암호화하고 IP 주소를 가려 사용자의 검색 활동, 신원 및 위치를 감춰 개인정보를 보호한다는 역할을 하지
교통∙통신∙IT
2024-08-06
수까르노 하따 공항 국내선(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교통부는 항공 연료 공급업체가 두 개 이상이면 항공사의 연료 가격 경쟁력이 높아져 항공료가 장기간 높게 유지되는 현상을 끝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항공 연료 공급업체를 두 개 이상 둘 것을 권고했다. 항공 연료 공급업체가 두 곳 이상이 되면
인도네시아 그린드라당 이사회 부의장인 하심 조요하디꾸수모는 차기 정부가 수십억 달러의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외국 게임에 대한 규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인의 동생이기도 한 하심은 현재 상황이 국가 금고에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며 새
자카르타의 무아라 앙께 어촌에서 어부들이 소금에 절인 생선을 말리고 있다.(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인도네시아의 어류 자원과 어획량이 감소하면서 전국 해양수산업이 타격을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어촌 지역의 고용과 개발 부문이 어려움을 맞고 있다고 자카르타포스트가 30일 전했다. 인도네시아
2024-08-05
서부 자카르타 재래시장(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Aditya) 미국의 통화 정책 신호에 더해 인도네시아는 2년 여 만에 가장 낮은 인플레이션을 기록해 중앙은행(BI)이 연말 전에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여지를 갖게 됐다. 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통계청(BPS)은 7월 소비자
조코 "조코위" 위도도 대통령(가운데)이 경제조정부 장관 아이르랑가 하르따르또(오른쪽)와 재무부 장관 스리 물야니 인드라와띠(왼쪽)와 함께 2024년 8월 1일 중부 자카르타에서 열린 디지털 경제 및 금융 페스티벌의 일부인 디지털 경제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자카르타 포스트/배포 자료)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은 디지털
인도네시아 정부는 석유 및 가스 산업의 투자 환경 개선, 특히 석유 순수입국으로서 생산량 감소와 외국산 원유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해양 시추를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고 있다. 해양투자조정부 루훗 삔자이딴 장관은 지난 31일, 인도네시아의 석유 및 가스
에너지∙자원
2024-08-02
반뜬 주 안예르 해안 (사진=자카르타경제신문) 인도네시아 66개 광산업체가 바다모래 수출과 관련된 허가 신청에 관심을 표명했으나 해양수산부는 여러 검토 과정이 필요하고 신중하게 선정해야 하므로 당장은 허가가 발급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31일 자카르타포스트에 따르면, 해양관리청의 꾸스디안또로
무역∙투자
인도네시아 정부는 쁘라보워 수비안또 대통령 당선자의 무료 급식 프로그램의 필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내년에 3백만 톤의 우유를 수입할 예정이다. 농업부는 국내 생산이 아직 필요한 공급량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며 이러한 움직임을 옹호하고 있다. 암란 술라이만 농업부 장관은 지난 29일, 이러한 해외 조달은 일시적인 것이며
2024-08-01
현대자동차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KARI)이 제작한 신수도 비행택시 뿌르와루빠(Purwarupa)가 7월 29일(월) 사마린다 소재 APT 쁘라노또 비행장에서 시범운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꼼빠스닷컴/Hilda B Alexander) 인도네시아신수도(IKN)의 스마트 모빌리티를 위해 현대자동차와 한국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