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물류협회(ALI)는 국내 주요 4개 항만의 국제 경쟁력 향상을 위해선 항만 접근성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도로와 철도, 항로의 정비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화물 취급 능력이 주변 경쟁국에 비해 낮게 머물러 있다. 아직 부족한 교통 인프라로 인해
건설∙인프라
2020-02-18
인도네시아 에릭 또히르 국영기업장관은 14일, 발리 남부 베노아 항구를 유람선 터미널로 재개발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베노아 항구를 항해 관광의 관문으로 만들어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한다. 국영 항만 운영사 쁠라부한 인도네시아3(PT Pelabuhan Indonesia, 쁠린도3)은 이날 베노아 항구 정비
인도네시아 정부가 발표한 2020~24년의 국가중기개발계획(RPJMN)의 우선 개발 프로젝트 41건에 수도 자카르타와 중부 자바주 스마랑 도시를 연결하는 고속철도의 건설 계획이 포함되었다. 일본이 지원하고 있는 자카르타와 동부 자바주 수라바야를 잇는 기존 철도의 준고속화 계획의 일환이다.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인도네시아 사무소의
2020-02-17
인도네시아 국영 공항 운영사 앙까사 뿌라2(PT Angkasa Pura2, AP2)는 10일, 북부 수마뜨라 메단 근교에 있는 꾸알라나무 국제공항의 개발·운영 사업 제휴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22일가지 제안서를 제출해달라고 발표했다. 현재 아시아와 유럽 등 39개사가 의사 표명서(LOI)를 제출했다.
2020-02-13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 까라왕에서 슈퍼블록 폴룩스 테크노폴리스(Pollux Technopolis)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폴룩스 리토 까라왕(PT Pollux Lito Karawang, PLK)은 7일 제1기 건설 사업자로 국영 건설 쁨방우난 쁘르루마한(PP)과 계약을 체결했다. 폴룩스 리토 까라왕은 싱가포르계
2020-02-12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 회사 누산따라 인프라스트럭처(PT Nusantara Infrastructure)는 6일 자카르타 외부 순환 도로(JORR)의 서부 자바 찌꾸니르-자카르타특별주 울루자미 구간(총 연장 약 22km)의 고가도로 건설 사업에 대한 사업자 선정 입찰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나타냇다.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2020-02-11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정부는 5일, 영국의 재활용 업체 플라스틱 에너지(Plastic Energy)가 폐플라스틱의 연료화 재활용 사업을 반둥과 보고르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반둥 사리묵띠 최종처리장과 보고르 갈루가 최종처리장에 폐플라스틱 연료화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폐플라스틱 
2020-02-10
인도네시아 부디 교통장관은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자카르타에서 남부 땅으랑까지 연장하는 사업 예산으로 총 20조 루피아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추산했다. 민관협력(PPP)의 틀에서 민간기업을 유치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5일자 보도에 따르면 부디 교통장관은 "총연장 20km를 계획
2020-02-07
인도네시아 바수끼 공공사업국민주택부는 자바섬 외 고속도로가 총연장 600km에 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수마뜨라 종단 고속도로와 술라웨시섬 고속도로를 포함해 총 3개 구간이 가까운 시일 내에 개통한다. 현지 언론 인베스톨 데일리 3일자 보도에 따르면 바수끼 장관은 개통 예정인
2020-02-06
인도네시아 국영 주석 회사 띠마(PT Timah)는 1월 30일, 방까 블리뚱 주석 제련소 건설 공사에 착수했다. 사업비로 8,000만 달러가 투입됐다. 현지 언론 비즈니스 인도네시아 1월 31일자 보도에 따르면 띠마의 압둘라 비서실장은 “핀란드수출보증공사(Finnvera)와 인도네시아 수출입
2020-02-05
인도네시아의 자카르타 도시철도(MRT)를 운영하는 MRT 자카르타는 1월 30일, 제2기 공사의 첫 번째 건설사로 일본의 시미즈(Shimizu)와 인도네시아 국영 건설 아디 까르야(PT Adhi Karya)의 조인트벤처(JV)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곧 정식으로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MRT는 작년 3월에 제1기 구간
인도네시아의 복합 기업 아스뜨라 인터내셔널(PT Astra International)은 올해 지난해에 이어 고속도로 건설 사업 등에 투자해 인프라 사업의 지분 취득에 주력한다. 지난달 31일자 인베스터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FDI)를 획득하기 위해 외국 기업과의 제휴를 목표로 할 생각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