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금년 인도네시아의 음식품업계 매출액17% 증가 예상 최고관리자 2014-09-18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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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식음료사업자연합(GAPMMI)이 올해 음식품 시장 매출액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942조 루피아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중에서도 총 매출액의 60%는 상반기에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GAPMMI의 아디 회장은 “르바란 전후로 판매량이 급속히 늘었다. 하지만 루피아화 약세에 따른 수입원재료 가격 인상과 원자재 가격이 침체되어 구매력이 저하될 것” 이라고 우려를 표명하며 “하반기 성장률은 전년동기대비 6~7%로 지난해 이뤘던 9%보다는 둔화될 가능성이 있다” 고 설명했다.
식음료 기업들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생산량을 더욱 늘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건면제조회사인 띠가 삐랄스자뜨라(TPS) 푸드는 금년 설비투자액으로 전년대비 16% 증가한 9,400억 루피아를 설정했다. 이 가운데 식품부문에는 전년대비 5배인 3,500억 루피아를 사용한다.
인도푸드 석세스 막무르 산하의 인도푸드 CBD 석세스 막무르 기업은 일본의 아사히 그룹 홀딩스와 협력하에 녹차와 커미음료를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새로운 병음료 생산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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