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정부로의 주식양도율 30%에 합의 > 경제∙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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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프리포트, 인도네시아 정부로의 주식양도율 30%에 합의 최고관리자 2014-09-1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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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광산회사 프리포트 인도네시아가 인도네시아 정부로의 주식양도율을 30%로 올리는 것에 합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주식양도 수속은 10월에 조꼬위 대통령 당선인이 출범한 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이룰 경제조정부장관에 따르면, 정부는 프리포트와 교환한 각서에 주식양도비율 인상을 포함했다. 종래 양도율은 10%로 양도수속과정 중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꼬위정권에서 수속이 진행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포트는 지난 7월 정부와 광업계약에 관한 각서를 체결하여 구리정광 수출허가를 취득했다. 금년 하반기에는 75만6,300톤을 수출할 전망이다.
 
프리포트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대한 로열티로 구리를 3.75%에서 4.00%로 금이 1.00%에서 3.50%로 올리는 것도 받아들였다. 
 
현재 동부자바 그르식주에 구리제련소를 건설계획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부와의 합의에 따라 프리포트는 보장금으로 투자액의 5%에 해당하는 1억1,500만달러를 지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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