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크루즈 항구 건설로 서부 자바주 관광특구 노린다 건설∙인프라 최고관리자 2014-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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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 자바주에 크루즈 항구가 건설된다.
인도네시아 부동산 개발사 까와산 인더스뜨리 자바 브까는 정부가 관광경제특구로 지정한 리조트 건설의 일환으로 반뜬주 딴준레슨 지구에 크루즈선 터미널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건설 투자액은 약 5,000만 달러가 될 전망이다.
금번 프로젝트를 위한 합작 회사는 자바브까의 자회사인 반뜬 웨스트 자바 투어리즘 코퍼레이션과 국영항만운영사 쁘라브한 인도네시아(뻬린도)가 절반씩 출자에 설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측은 2일 터미널 건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으며 600군데의 선창 가운데 절반을 크루즈선 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다루모노 사장은 내년 3월까지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공은 3년후가 될 것이며 “자카르타 근교에 위치하기 때문에 전세계의 여행자를 불러 모을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자바브까는 딴준레슨 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와의 제휴를 모색하고 있다. 공항 및 격잡고 건설을 위한 조사해 착수 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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