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텔콤, 합작회사로 인터넷 서비스 사업 시작한다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9-09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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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콤은 합작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국영통신 텔레콤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는 호주의 통신회사 텔스트라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인도네시아 내 호주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지 언론은 2일 두 회사는 8월 29일 합작 계약 체결했으며 새 회사의 출자 비율은 텔콤이 51%, 텔스트라가 49%라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출자액은 밝히지 않았다.
합작 회사는 내년부터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관련 서비스 부터 통신기기들을 하나로 묶어 사용하는 네트워크 융합 시스팁 유니파이드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텔콤의 아리에프 사장은 “네트워크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로 유명한 텔스트라와의 합작으로 인도네시아 호주 법인 대상 사업이 크게 성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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