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 사업 전략 바꾼다 > 경제∙비즈니스

생명보험협회는 투자형 보험 비율을 하향 수정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업자협회(AAJI)는보험료 수입에 차지하는 투자형변액보험(유닛링크)의 비율이 올해 말 시점에서 57%에 머무를 것이라는 예측을 보였다. 이는 당초 예상비율 65%에 못미치는 수치이다.

AAJI는 당초 올해의 비율이 전년도의 55%에서 65%로 확대될 것이라 예측 했으나 신장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하향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AAJI가 1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보험료 수입은 전년동기대비 2% 감소한 53조 8,500억 루피아이다. 투자형번액보험이 전체에 차지하는 비율은 58%였다.

타 보험사들도 해당 보험 신장에 회의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란시 지와 제너라리 인도네시아의 에디 CEO는 ‘유닛링크 가입 희망자들이 계속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라고 말했으며 향후 신장에 대해서는 향후 경제동향에 좌우될 것이라 언급하면서 경제상황이 개선될 경우에는 성장이 전망될 것이라는 의견을 내비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