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종합주가지수 오른다, 경제 살아나는 신호탄 금융∙증시 최고관리자 2014-09-10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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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종합주가지수가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캐나다 자산운용회사 매뉴라이프 애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MAMI) 는 내년 말까지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IDX)의 종합주가지수(IHSG)가 6,200에 달할 것이라 전망 했다. 올해 10월 출범하는 차기 정권이 투자유치를 위한 인프라 정비 사업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돼, 실현이 가능 할 것으로 내다 봤다.
현지 언론은 6일, MAMI의 알핀 이사는 내년 말까지 IHSG가 지난 주말대비 19% 높아질 것이라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조꼬 위도도 차기 대통령이 석유 연료용 보조금을 삭감하고 인프라, 의료, 교육분야의 예산을 늘리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런던 투자운용사 아슈모어 그룹 현지법인인 아슈모어 애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아리에프 와나 씨는 내년 말 시점의 주가지수는 6,000을 넘을 것이라 예측했다.
현재 인도네시아의 인프라 부족은 제조기업들의 현지 진출에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새 정권이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면 해외직접투자(FDI)의 증가로 건설과 부동산 개발을 다루는 기업의 실적이 올라갈 것으로 풀이 된다.
AXA에셋 매니지먼트 인도네시아의 에디 사장은 “차기정권의 관료 인사등 좋은 조건이 충족된다면 공업단지개발 관련 주식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있다.”며 차기정부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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