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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중장비 기업JIMAC, 중국기업과 손잡고 공장건설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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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IMAC은 서부 자바주에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지역 중장비 판매 및 렌탈기업 자카르타 인터네셔널 머신센터(JIMAC)은 서부 자바주 까라완군에 중장비 조립공장을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차기 정권에서의 인프라 정비 사업이 활발해 짐에 따라 수요 확대가 전망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건설 총 투자액은 2억 달러로 중국의 건설기계제조사 삼일중공과 공동으로 출자해 투자한다. 출자 비율은 아직 밝히지 않았으며 공장에서는 삼일중공의 중장비를 제조할 전망이다.
 
JIMAC의 베니 최고경영책임자(CEO)는 “향후 인도네시아 인프라 개발이 급속하게 진행되고 있어 수요를 확보하기 위해서도 공장 건설은 급선무이다.”라고 말했다. 중국기업의 중장비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투자 또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JIMAC은 앞서, 중국기업 500개사와 지자체, 민간기업, 국영기업과의 사업 협력 및 확장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으며 중국기업 유치에 힘을 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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