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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섬유분야산업 어려움, 해외자본 영향 크다 무역∙투자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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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섬유분야 무역흑자액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산업부는 2014년 섬유분야 부역 흑자액이 전년대비 72% 감소한 15억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고있다. 물류비 상승과 해외 제품 수요확대로 수입품 사용 기업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산업부는 일부 구간의 통행금지 영향으로 서부 자바주의 원료기업에서 중바 자바주의 의류제조 기업으로의 원료 공급이 지체되어 수입품 사용을 늘리고 있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완성품 또한 가격이 저렴한 해외 제품군이 대두 되어 외국 기업 제품 점유율이 작년 60%대 에서 70%로 급상승 했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 제조산업국 섬유과의 라몬 과장은 “베트남과 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늘어 저소득층용 상품과의 경쟁이 격화되고 있다.”고 밝혔다. “향후 국내산업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며 경쟁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3년의 무역수지는 53억 달러 흑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섬유분야의 위기 돌파를 위해서는 기업들의 노력은 물론 정부의 지원도 필수인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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