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다수의 경제학자 가세, 인니 예산안 뜯어 고친다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4-09-04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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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꼬위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국가 예산안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이번 조꼬위 당선인 조꼬위원회에 인도네시아 경제학자 20여명이 참여해 2015년 국가 예산안 등 경제 운영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고 조꼬위 당선인측 대변인이 발표했다.
스리 아도닌시 가자마다 대학교 경제학과 교수에 따르면 이번 논의에서 2011년 부터 둔화된 GDP성장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새로운 경제발전의 청사진을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4년 추경 예산안을 개정하는 것은 새정부가 출범하는 10월부터 12월까지 2개월 남짓이기 때문에 보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니 쁘라세띠 뜨노 가자마다 대학교 교수는 조꼬위 당선인 측이 연료보조금 폐지와 단계적 연료비 인상을 선언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에 대해 신중히 논의해야 할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또한 1~2월 사이 전국에서 홍수가 빈발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더욱 타격이 클것 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이번 기회를 통해 세제 개편안에 대한 논의도 심화할 것으로 알려져 향후 차기 정권에서의 대대적인 경제개혁이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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