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우크라이나, 인도네시아에 트랜스자카르타 조달 협력키로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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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대사
볼로디므허 파크히르(Volodymyr Pakhil, 사진) 주인도네시아 우크라이나 대사가 바수끼 주지사 대행, 뻬떼 트렌스포타시 자카르타(트랜스자카르타)의 스티브 코사시 회장과 최근 대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대사는 트랜스 자카르타의 모자른 버스 대수를 충당하기 위해 자국의 LAZ 버스를 조달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주 잘란 시싱아망가라자 거리에서 중국산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가 폭발함에 따라, 현재 자카르타주정부는 유럽에서 새로운 트랜스 자카르타 버스 조달을 알아보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
코사시 트랜스자카르타 회장은 주청사에서 "우크라이나 대사가 우크라이나의 버스 생산업체인 LAZ 버스를 우리에게 제공하기로 했다. LAZ는 먼저 자카르타로 버스를 수출하기 이전에, 허가를 받아야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서 “우그라이나의 LAZ 버스 생산업체는 스웨덴의 스카니아와 같은 높은 품질의 버스를 생산하고 있다. 만약 우리가 거래성사되면, 트랜스 자카르타의 성능과 서비스가 더욱 향상될 것” 이라고 덧붙였다.
주정부에 따르면, 스카니아 스웨덴 버스 제조업체는 매년 240대의 버스를 인도네시아 트랜스 자카르타에 제공해주고 있다. 하지만 한 개의 브랜드에만 의존할 수 없는 실정이다. 바수끼 주지사 대행은 이와 관련 “버스 조달에 관련해 한 개의 브랜드에만 치우치지 않고, 다른 유명 브랜드를 찾아야만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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