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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텔콤, 위성사업까지 발 뻗어 교통∙통신∙IT 최고관리자 2014-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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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콤, 해외에서 위성사업 참여 계획
 
국영통신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텔콤)은 산하의 텔레코무니카시 인도네시아 인터내셔널(PT Telekomunikasi Indonesia International·Telin)을 통해 해외 위성사업에 나선다.
 
인도네시아 국내에서 위성사업에서는 높은 이익을 얻을 수 없다고 판단한 텔콤이 해외 사업에본격적으로 나선것이다.
 
텔콤 전체 매출에서 Telin의 매출비율은 현재 4%에 머물러 있다.
 
현지언론 인도네시아파이낸스투데이 1일자에 따르면 Telin의 샤리프 사장은 해외 위성사업 인수를 통해 매출액을 확대할 계획이라 밝혔다. 정확한 인수 기업, 시기 등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Telin은 이 밖에 뉴질랜드계 휴대전화회사에 27%를 출자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연내에 출자를 마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Telin은 호주계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기업에 75%를 출자하여 회사를 인수할 계획이다. 뉴질랜드, 호주 모두 인수 기업의 구체적인 사항은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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