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인도네시아 원자력 강국 꿈꾼다 최고관리자 2014-09-03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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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는 원자력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현지언론은 28일, 인도네시아 과학기술부가 대통령에게 원자력발전소 건설을 포함해 원자력 기술을 자문할 수 있는 원자력기술특별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도 보도했다. 사디앗모 과학기술부 차관은 시존의 원자력에너지자문기구(MPTN)의 회원 중 전문가와 학자를 포함한 특별위원회를 선정해 새로운 위원회가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정권 교체에 따라 자문위원회도 새로운 모습으로 출범 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국제원자력에너지기구(IAEA) 알렉산더 비치코프 부사무총장은 인도네시아를 방문해 인도네시아 원자력에너지기구(Batan)가 계획 중인 반뜬 주 세랑 지역에 위치한 시험용 원자로 건설 부지를 둘러봤다.
Batan은 1조6천억 루피아를 투자해 시험용 원자로를 건설, 2019년 부터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Batan은 현재 연구 목적으로 땅으랑, 반둥, 족자카르타 등 3곳에 소형 원자로를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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