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비즈니스 제로와찍 에너지 광물 자원부 장관, 6개월간 해외여행 금지 판결 처분 받아... 최고관리자 2014-09-0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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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법률 및 인권교육부는 제로와찍 에너지 광물 자원 장관에게 공식적으로 6개월간 해외여행 금지 판결을 선고했다.
법률 및 인권교육부의 헤리얀또 대변인은 현지언론 안따라 뉴스를 통해 "우리는 제로와찍 장관에게 지난 9월 3일부터 6개월간의 해외여행 금지명령을 내렸다" 고 밝혔다.
이사회는 또한 이와 유사한 금지 법안을1970년대 반둥 기술연구소 대학(ITB)의 위르야디나 소장에게도 이와 유사한 판결을 선고했다.
위르야디나는 전 관광,문화부서에서 마케팅, 정보 및 대외관계 업무를 해왔으며 당시 제로와찍과 상당히 가까운 관계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위르야다나와 제로와찍은 아주 친밀한 사이로 초등학교 때부터 ITB 대학교에 이르기 까지 함께 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이사회 측은 부패방지위원회(KPK)가 제로와찍과 헤리얀또는 이사회는 금지명령을 내렸다. 부패방지위원회가 제로와 위로야디나가 관리직책을 남용해 공금횡령 및 뇌물수수 혐의로 물의를 빚어 이와 연관된 사건들을 좀더 상세하게 조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해외 금지명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부방위는 지난 3일 제로 와찍을 뇌물수수혐의 용의자로 수사 선상에 올라있다고 밝혔다. 제로와찍은 집권민주당인 수실로 밤방 대통령의 정치 적 고문이기도 하다.
부방위에 따르면, 제로와찍 1999년 부패근절법에 의거, 20년 실형과 10억루피아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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