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 인도네시아, 부동산 부문까지 사업 확장 계획 > 경제∙비즈니스

본문 바로가기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비즈니스 시멘 인도네시아, 부동산 부문까지 사업 확장 계획 최고관리자 2014-09-03 목록

본문

국영기업 시멘 인도네시아가 부동산 부문까지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 1억 5,000만 달러를 투자하여 해외진출을 가속할 계획이며, 인도네시아에서는 5,000억루피아를 투자하여 부동산인 새로운 사업영역에 참여한다.
 
도위 사장은 “석탄사업으로 미얀마 진출을 검토하고 있다. 연내에 주식 30~40%를 3,000만달러 정도로 취득할 계획이다” 고 말했다.
 
시멘 인도네시아는 베트남에서 1조루피아로 250만톤의 연간 생산능력을 지닌 석탄사업 출자계획을 진행 중이며, 지난 2012년에 인수한 땀론 시멘트(Tamron Cement)의 새 공장도 건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5년 1분기 방글라데시에서는 현지기업의 주식을 과반 취득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부동산 사업으로의 진출을 확대하여 최대 2천억루피아를 투입할 계획이다. 연내에는 국영 건설회사인 위자야 까르야 등과의 합작 사업을 진행하여 부동산개발 자회사를 설립할 것이며 동부자바주 그르식 지역에 보유하고 있는 토지에 200헥타르 규모의 타운십을 개발한다.
 
이 외에도 고속도로 사업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으며, 물류 및 무역 자회사의 설립도 계획하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PT. Inko Sinar Medi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