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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정부 규제에 외국기업 뿔났다 최고관리자 2014-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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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는 인도네시아 정부에 이의신청을 했다.
 
미국 생활용품 제조회사 P&G는 현대식 소매점에 취급상품 80% 이상 국산품 의무화 규정에 대해 정부의 설명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규제의 영향으로 매출감소를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도네시아 무역장관령’2013년 제70호’ 에서는 현대식 소매점에서의 국산품 판매비율을 80%로 상향할 것을 의무화 하고 있다. 단 정부 추천장을 제출하면 무역장관에 의해 면제신청은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부통상정책조정센터의 자또시꼬 소장에 따르면 루또피 무역장관은 29일까지 미얀마에서 개최되고 있는 미국 ASEAN 비지니스 컨퍼런스에서 P&G 등 미국 대기업들과 회담을 가졌고 “지역기업, 외국투자가가 원만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이 위해 규정 재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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