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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민간 기업 외자차입 불이익 생긴다 최고관리자 2014-09-0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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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중앙은행은 민간기업의 외화 차입을 규제한다.
 
이는 올해의 채무상환비율(DSR)의 상승을 억제하고 외환제도법을 준수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향후 금융감독청(OJK), 그리고 정부와 협력하여 규제를 준비할 방침이며 일정 금액 이상을 빌릴 경우 세금공제 대상에서 제외하는 등의 안건이 나오고 있다. 
 
아구스 총재는 “민간 부문에 의한 외화 차입의 대부분은 비은행권 경유로 행해지고 있어 신중하게 실시돼야 한다. 라고 지적했다. 
 
중앙은행 통계에 따르면, 올해 제2사분기의 DSR은 48.28%로 작년 38.13%에서 상승했다. GDP대비 채무량도 작년 29.01%에서 33.86%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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