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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비즈니스 포천시 농산품,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나서 경제∙일반 최고관리자 2015-04-27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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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포천시가 인도네시아 농산품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현지에서 홍보 활동을 했다.
 
22일 시는 지난 15일∼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2015 인도네시아 국제식품 및 호텔산업전'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9개 농식품업체가 홍삼, 김치, 한과, 꿀, 치즈 등 20여 개의 품목을 선보였으며 300여 건의 구매 상담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한류열풍으로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 홍보관 현지 판매도 많이 이뤄졌고 특히 보리새싹음료 같은 건강기능성 식품이 인기가 좋았다"고 전했다.
 
홍보에 참석한 9개 식품 업체는 우체국 홈쇼핑에도 입점해 있다.
 
시는 이번 농산품 홍보가 인도네시아를 넘어 전 세계 할랄 식품 시장에도 진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할랄(Halal)은 아랍어로‘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슬람 율법에 따라 먹을 수 있도록 생산 가공된 음식을 할랄 식품이라고 한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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